안녕하세요. 아이지키미 운영자입니다.

아이지키미는 완전금지 시간이 되더라도 강제로 컴퓨터를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만 차단이 됩니다. 화면만 차단이 되고, 실행되던 프로그램은 여전히 차단된 화면 뒤에서 실행은 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화면에서 완전한 컴퓨터 종료가 아닌, 절전모드로 컴퓨터를 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절전모드로 종료한 후에, 나중에 자유시간에 다시 컴퓨터를 켜면 작업하던 내용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또한, 최근 아이지키미 업데이트에서는 게임금지/완전금지로 진입하기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 알림을 해주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설정 페이지에서 켜시면 됩니다.

종료전 알림 기능을 사용하시는 경우 게임은 차단되기 10분/5분/1분전에, 완전금지는 5분/1분전에 알림을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면이 차단되서 다시 아이지키미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바탕화면이 나와요. 작업표시줄에는 아무것도 없구요

혹시 그 강제종료가 되었던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요? 공부모드시간에 강제종료되는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완전금지 시간이 되면 강제종료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게임이며, 간혹 몇가지 게임이 아닌 프로그램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업무용 프로그램들(워드, 한글 등)이라면 완전금지가 되어도 강제종료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차단이 되었던 것인지 말씀해 주시면 더 정확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